48세 신현준, 결혼 3년만에 득남 “산모·아이 건강”

배우 신현준이 지난 1월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사진=KBS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신현준(48)이 결혼 3년 만에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4일 신현준의 소속사 HJ아티스츠는 “신현준의 아내가 4일 오전 7시 득남을 했다”며 “아기는 3㎏으로 태어났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현재 신현준은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신현준은 지난달 26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4월 초가 예정일이다. 곧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아내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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