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운영 MPK 회장 경비 폭행으로 주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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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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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정우현 회장의 경비원 폭행으로 논란이 된 미스터피자 운영기업 MPK의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MPK는 전 거래일보다 4.14% 내린 2850원에 거래됐다.

정우현 회장은 지난 2일 개점을 앞둔 서울 서대문구 MPK그룹 소유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이 건물에서 근무하는 경비원을 폭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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