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화장품업체 프로스테믹스는 중국 자회사인 한산취국제무역 유한책임공사에 100만 달러(약 11억 5000만원)를 증자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증자는 프로스테믹스가 중국 화장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위한 것으로 업계는 분석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48억원의 매출과 6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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