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농업계 학교 역량강화 교육지원 사업'은 농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우수한 농업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 사업은 농업창업에 필요한 이론교육은 물론 농산업 분야 자격증 취득과 현장실습, 선도 농업인과의 교류로 현장과 연계한 실습중심교육을 통해 농산업 분야 진출을 촉진하게 된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농산업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더욱 실질적인 경험을 통해 꿈을 키워나갈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