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경찰 "30대 여성, 경찰관 얼굴에 뿌린 물질은 염산 아닌 황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04 18: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국과수 1차 감정 결과는 황산 96%"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30대 여성이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경찰관에게 뿌린 액체 물질이 염산이 아닌 황산으로 드러났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최종 감정 결과 경찰관에게 뿌려진 액체는 황산 96%로 최종 회신이 왔다"고 4일 밝혔다.
.
앞서 이날 오전 8시45분께 해당 경찰서 사이버범죄수사팀 복도 앞에서 전모(38)씨가 박모(44) 경사 등 경찰관 4명에게 염산으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렸다.

이로 인해 박 경사는 얼굴 부위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