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용 의정부시장(사징 오른쪽)이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원광대 장수과학연구소와의 건강.백세도시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김종인 소장과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원광대학교 장수과학연구소와 건강·백세도시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서 안병용 시장과 김종인 소장은 이같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건강·백세도시 관련 사업에 대한 연구 개발, 자문, 사업 개발 등에 공동 노력하게 된다.
안 시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정부시의 장수 요인을 밝히고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해 태아부터 백세까지 전 연령층이 환영하는 '건강도시'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