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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조재윤,송중기 못지않은 특공대장 카리스마!국민밉상에서 국민지킴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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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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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인스타그램[사진 출처: 조재윤 인스타그램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KBS 태양의 후예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태양의 후예에서 최대 밉상인 조재윤의 전혀 다른 모습이 화제다.

태양의 후예 조재윤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민 밉상에서 국민 지킴이로”라는 글과 함께 경찰 특공대 제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조재윤은 태양의 후예 송중기 못지 않은 카리스마와 포스를 과시하고 있다.

태양의 후예에서 조재윤은 다이아몬드를 찾기 위해 송중기를 죽이려 했던 최대 악역으로 출연 중이지만 tvN ‘피리부는 사나이’에선 정의롭고 탁월한 리더십으로 팀원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서울지방경찰청 특공대장 한지훈으로 출연 중이다.

KBS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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