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3회]숙종,신하들 앞에서 장희빈 머리채 잡고 끌고가 내동댕이 치고 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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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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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대박 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4일 방송된 SBS 대박 3회에선 숙종(최민수 분)이 신하들 앞에서 장희빈(오연아 분)의 머리채를 잡고 끌고 가 바닥에 내동댕이치는 내용이 전개됐다.

대박에서 장희빈은 백만금(이문식 분)과 아기인 백대길을 잡아 와 백만금을 고문하며 백대길이 복순(윤진서 분)의 아기가 맞지 않느냐고 추궁했다.

대박에서 장희빈은 산실청 나인들에게 그 아기가 복순의 아기가 맞지 않느냐며 확인을 지시했다.

산실청 나인들은 그 아기가 복순의 아기가 아니라고 말했다. 대박에서 장희빈은 숙종에게 그 아기가 복순의 아기가 맞는지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숙종은 신하들과 궁녀들이 보는 앞에서 장희빈의 머리채를 잡고 끌고 가 바닥에 내동댕이 치며 “그만 해”라고 소리쳤다. 숙종은 환국을 단행했다. 숙종은 장희빈을 내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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