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3년전 교통사고 목격지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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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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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교통사고 목격자를 찾아냈다.

4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연출 이정섭, 이은진, 극본 이향희)에서는 조들호(박신양)가 3년 전 교통사고 목격자를 찾아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조들호는 유력한 목격자인 할머니에게 접근해 “3년 전 교통사고 기억하시는 거죠? 확실히 보셨죠?”라고 물었다.

그러자 할머니는 “요상한 차가 남자를 쳤어. 남자가 쓰러지고, 그 차에서 젊은 남자와 여자가 내리더니 피 흘리는 남자를 싣고 가버렸어”라고 생생하게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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