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지난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콘테 감독과 내년 시즌부터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첼시는 지난해 12월 주제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 뒤 임시 사령탑으로 거스 히딩크 감독을 선임했다.
콘테 감독은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 감독을 역임했고, 2014년 8월 이탈리아 국가대표 사령탑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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