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타하리' 티켓, 한 장 사면 한 장 더 준다

[사진=BC카드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뮤지컬 '마타하리' 등 인기 공연 티켓 한 장을 사면 한 장을 더 주는 이벤트가 열린다.

BC카드는 뮤지컬 '마타하리' '위키드', 내한공연 '막심 므라비차 오케스트라 콘서트' 등 인기문화공연 관람권을 예매한 고객에게 티켓 한장 더주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티켓은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BC카드 라운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총 2000매 판매된다. 1인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빨간날엔 BC'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문화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도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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