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피리부는 사나이' 10회에서는 맨몸으로 공장에 뛰어드는 성찬(신하균)의 모습이 그려진다.
성찬은 인질이 된 희성(유준상)을 구하기 위해 협상 진행과 동시에 무력 진압을 요청한다. 하지만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희성은 자신이 직접 인질범을 설득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하고, 공장 자체가 폭탄화 되어 있는 상황에서 성찬은 맨몸으로 공장에 뛰어든다.
한편 '피리부는 사나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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