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 아내 하원미[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하원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는 여자. 꾸준함만 장착하면 최고일 텐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복근을 드러낸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하원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하원미는 탄탄한 11자 복근도 모자라 군살 없이 매끈한 각선미까지 드러내며 모델 못지않은 완벽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2016시즌 개막전에서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세 번째 타석에서 팀의 첫 타점을 올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