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새벽 6시 10분 경 인천 남구을 국민의당 안귀옥(58.여)후보가 학익감리교회에서 학익소방서 방향으로 이동 중 불과 20M를 남겨둔 상황에서 곤색후드티에 후드를 눌러쓴 신장173cm가량의 괴한이 안후보의 뒤를 따라오던 도중 갑자기 뒤에서 밀쳐낸 후 건너편 방향으로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안후보 측 관계자 말에 의하면 사건 직후 인하대병원 응급실로 옮겨졌고, 안후보는 밀쳐지면서 벽에 부딪힌 심한 충격으로 입술이 찢어지고 무릎등에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습당한 안귀옥후보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1]
현재 안후보는 정신적인 충격과 타박상으로 인해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안후보는 최근 인천지방법원이 더불어민주당이 사용하고 있는 야권단일화 후보라는 표현이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판결을 이끌어낸 장본인으로 이 판결은 중앙선관위도 수용해 이번선거에서 야권단일화라는 표현이 금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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