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국민의 당 안귀옥후보(인천 남구 을),괴한에게 피습 당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05 08: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야권단일화 후보 표현 못쓰게한 장본인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총선에 출마한 여성후보가 괴한에게 피습당하는 사건이 인천에서 발생했다.

5일 새벽 6시 10분 경 인천 남구을 국민의당 안귀옥(58.여)후보가 학익감리교회에서 학익소방서 방향으로 이동 중 불과 20M를 남겨둔 상황에서 곤색후드티에 후드를 눌러쓴 신장173cm가량의 괴한이 안후보의 뒤를 따라오던 도중 갑자기 뒤에서 밀쳐낸 후 건너편 방향으로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안후보 측 관계자 말에 의하면 사건 직후 인하대병원 응급실로 옮겨졌고, 안후보는 밀쳐지면서 벽에 부딪힌 심한 충격으로 입술이 찢어지고 무릎등에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습당한 안귀옥후보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1]


현재 안후보는 정신적인 충격과 타박상으로 인해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안후보는 최근 인천지방법원이 더불어민주당이 사용하고 있는 야권단일화 후보라는 표현이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판결을 이끌어낸 장본인으로 이 판결은 중앙선관위도 수용해 이번선거에서 야권단일화라는 표현이 금지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