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한류스타' 권상우, 중국 드라마 ‘돌아온 사랑’ 통해 정통 멜로 연기 선보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05 09: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수컴퍼니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배우 권상우가 중국 드라마 ‘돌아온 사랑’을 통해 정통 멜로 연기를 선보인다.

중국 드라마 ‘돌아온 사랑’에서 권상우는 지진으로 인해 기억을 잃어 거센 운명에 휘말려버린 남자 송진남 역을 연기한다. 그는 가슴 저린 러브 스토리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안방극장에 전할 예정이다.

특히 ‘돌아온 사랑’은 중국 유명 배우인 리념, 풍문연, 왕요경 등이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끈다. 또한 드라마 ‘천상여자’를 집필한 이혜선 작가가 중국의 장효운 작가와 호흡을 맞추는 한·중 합작 드라마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에서 권상우는 상대 여배우를 향해 아련하고도 절절한 미소를 전하고 있다. 아울러 권상우의 깊은 눈빛엔 어떤 사연이 담겨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기억을 잃기 전과 후를 180도 다르게 표현해내는 권상우의 디테일한 연기가 ‘돌아온 사랑’의 큰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권상우는 “송진남이라는 인물이 기억을 잃은 후에 어떤 변화가 찾아오는지를 잘 표현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우, 스태프들과의 호흡이 처음부터 정말 잘 맞아서 좋은 작품이 탄생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한류스타' 권상우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중국 드라마 ‘돌아온 사랑’은 지진으로 인해 기억을 잃은 송진남(권상우 분)이 자신을 도와준 소녀 서정향(리념 분)과 사랑했던 아내 임효(풍문연 분) 사이에서 기억을 되찾으며 혼돈을 겪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