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LH 고양향동지구 마지막 일반분양 공동주택용지 공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05 09: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지구내 유일한 전용 60㎡ 이하 주택건설용지

고양향동지구 토지이용계획도. [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향동 공동주택지구 내 마지막 남은 일반분양 공동주택용지(A-2블록)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총면적 3만9212㎡에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 978가구를 지을 수 있는 용지다. 공급가격은 1280억원으로 추첨방식으로 공급된다.

고양향동지구는 북쪽으로는 삼송·원흥·지축지구, 은평뉴타운, 남쪽으로는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 덕은지구, 수색 등과 접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A-2블록은 지구내 유일한 60㎡ 이하 주택건설용지로 희소성이 높다는 것이 LH 측 설명이다.

LH 관계자는 "1~2인 가구 증가로 소형 평형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상암DMC와 여의도로 출퇴근이 편리한 입지여서 건설사들의 문의가 많다"며 "지구 남측 1㎞ 지점에 수색역과 화전역이 위치하고, 백석·신사간 도로가 개통되면 지하철 6호선 새절역까지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용지대금납부는 1순위 2년 유이자, 2순위 3년 무이자 조건으로, 계약금은 10%에 해당한다. 중도금과 잔금은 6개월 단위로 4~6회 균등 분할 납부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1순위의 경우 오는 20일, 2순위는 21일 LH 청약센터에서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22일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