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가 오는 4월말 컴백을 앞두고 컴백 티저 이미지와 앨범명을 공개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5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 장의 스포일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초한 봄 향기를 뽐내듯 신비로운 여덟 소녀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향후 러블리즈가 어떤 이미지의 곡을 공개할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이와 함께 새로운 앨범 명 'A New Trilogy (어 뉴 트릴로지)'를 공개하며 새로운 3부작의 시작을 예고해 새 앨범의 콘셉트와의 상관관계를 궁금케 했다. 이로써 러블리즈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싱글앨범 ‘Lovelinus(러블리너스)' 이후 4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한 것이다.
2014년 데뷔한 러블리즈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아츄(Ah-Choo)’로 현재까지도 차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걸그룹 음원차트 롱런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차세대 걸그룹 대표주자임을 증명했다.
한편, 5일 자정 미니 2집 앨범 'A New Trilogy (어 뉴 트릴로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가시화한 러블리즈는 4월 말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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