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KBS '태양의 후예'에서 연기자로 신고식을 마친 온유가 격주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단독 화보를 선보였다.
‘온유의 일상적인 모습’을 주제로 마치 집안에 있는 듯한 편안한 무드를 포착한 이번 화보는 최근 청담동에 오픈한 SMT SEOUL 레스토랑에서 진행됐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처음으로 정극 연기에 도전한 '태양의 후예'와 연기에 관한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우선 대본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연기한 저도 다음 방송 언제 하지, 어떻게 이렇게 글을 쓰지 그랬을 정도로요.” “요즘은 매주 어머니와 함께 ‘본방사수’하고 있어요. 정말 재미있어서 시청자의 입장으로 다음 주를 기다리면서요.”
온유의 감성적인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5일 발행되는 패션지 '그라치아' 4월 2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