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AOA 설현이 바이브 앨범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끈다.
5일 오전 바이브 공식 페이스북에는 AOA 설현이 "바이브 7집 음원 1위"라고 적힌 판넬을 들고 홍보에 나선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블랙 드레스 차림에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미소를 지으며 바이브 7집 응원 판넬을 들고 있다. 설현과 의외의 인맥을 자랑한 셈.
소속사 측은 "이번 바이브 7집은 바이브 본래의 음악적 색깔은 지키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친 앨범"이라고 뀌뜸했다. 또한 다양한 가수들의 피처링 참여로 그동안 없었던 역대급 컬래보레이션 라인업을 자랑하며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 4일에는 바이브 류재현이 엑소 멤버 첸과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 래퍼 헤이즈가 콜라보해 화제를 모은 'SM스테이션'에 참여한 사실이 공개돼 바이브 7집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바이브 7집은 오는 4월 21일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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