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청소년 직업창조 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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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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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는 고양문화재단이 위탁·운영하는 마두청소년수련관(센터장 박준규)에서 관내 중학교에서 추천 받은 8개 동아리를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직업창조 교육 프로그램 ‘창직아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청소년들의 꿈과 끼 발현을 위한 자발성과 창조성 배양에 목적을 둔 직업창조 교육 ‘창직아이’는 총10회 과정으로 기초적인 직업에 대한 교육부터 교구를 활용한 직업창조 메커니즘 학습과 학생들이 직접 직업을 창조해 보는 활동들로 구성돼 있다.

▲직업? 신직업? ▲꿀잼 창직교실 ▲나만의 직업 ▲직업창조 콘테스트 등을 주제로 직업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직업창조 교육 이후에는 직업창조 콘테스트가 개최돼 청소년들의 창의성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직업창조 콘테스트는 직업창조 교육에 참여하지 않았더라도 고양시 관내 중·고등학생이라면 모두 참여 가능하며 수상자에게는 총 상금 50만원과 교육장 명의의 상장 그리고 다음해 진행 될 창업동아리의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직업창조 콘테스트 참여는 무료이며 오는 11월경 온·오프라인을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gyjinro.or.kr/)를 참조하거나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031-995-95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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