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내용은 가정에서 가져온 화분으로 흙교체, 뿌리절근, 떡잎제거, 뿌리소독 등으로 이루어지며, 체험에 필요한 자재(분갈이흙, 상토, 영양제 등)를 공단에서 무상으로 지원(제공)하여 직접 분갈이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교육지도) 방식으로 진행된다.
송도 거주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화․목요일에 현장 접수하여 1가구당 3개로 한정하여 5월 30일까지 운영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분갈이 체험을 통하여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동체를 형성하여 공단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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