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있는 벤처인의 공간 '브이아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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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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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벤처기업협회(회장 정준)는 오는 7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 내에 벤처기업가들의 도전기록과 삶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벤처인의 문화공간 '벤처스토리움 브이아크(VARK)'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브이아크는 벤처 20년의 역사와 벤처기업가들의 삶의 이야기를 전시될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포럼, 디딤돌 멘토링 파티 등을 통한 선후배벤처인들의 활발한 네트워킹과 멘토링을 지원하는 인재 양성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7일 오후 3시에 진행될 브이아크 오프닝 행사에 이어 4시부터는 기업가정신 도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판을 기념해 롤모델과의 만남과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북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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