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어디서 훈내 나지 않아요?"…'아이가 다섯' 배우 성훈, 팬들 사랑에 사기 충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05 11: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성훈이 팬들의 사랑으로 사기를 제대로 충전했다.

KBS 2TV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 연출 김정규)에서 신혜선(이연태 역)과의 티격태격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은 성훈(김상민 역)이 매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그의 팬클럽이 배우,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 풀세트로 촬영 지원 사격에 나선 것.

최근 인천에서 진행된 드라마 야외 촬영 현장에는 ‘앞으로도 김상민 골퍼 잘 부탁드립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센스 만점 문구가 새겨진 간식세트가 동원됐다.

앞서 성훈의 일본 팬클럽에서도 드라마 중간 대본 리딩 현장에 100인분의 통 큰 과일 간식 서포트에 나서며 출연진의 사기를 북돋은 바 있기에 연이은 팬들의 지원 사격 선물에 감동한 그는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특히 이날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촬영에 많은 배우와 스태프들이 분주히 움직였던 상황. 평소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성훈은 고생하는 동료들을 위해 자신이 직접 음식을 나눠주는가 하면 따뜻한 말을 건네는 세심한 마음 씀씀이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고 훈훈하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성훈은 “동료 배우들, 스태프들까지 챙겨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동 받았다. 바쁜 스케줄 속 지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는 이유는 팬들의 응원이 있기 때문이다. 언제나 제가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연태(신혜선 분)의 진짜 이름을 알게 된 상민(성훈 분)이 “연두가 더 어울리니 나한테는 계속 ’이연두‘ 해”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무한 자극했다. 이에 그가 그려낼 로맨스가 다음 회를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