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대상사업은 시설원예 현대화, ICT융복합확산, 고추비가림재배시설,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 첨단온실사업 5개 사업이다. 채소류 재배시설은 2018년부터는 GAP인증을 받은 농업인·농업법인 등에 한하여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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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온실 내부[1]](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4/05/20160405113116427535.jpg)
첨단온실 내부[1]
특히, ICT융복합확산사업은 시설하우스에 온·습도 등의 최적 환경유지를 위한 첨단센싱, 모니터링, 제어 등의 ICT융합 장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작물의 생육환경을 모바일, PC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생산성 향상과 경영비를 줄여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고령화시대를 맞아 노동력을 절감한다.
지원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사업희망 농가로 4월 11일까지 사업대상지 소재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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