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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광화문·여의도 일대 식당서 최대 10% 할인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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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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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6월 30일까지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패밀리 레스토랑 할인 및 서울 광화문 또는 여의도 소재 식당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를 통해 씨티카드 고객은 광화문 및 여의도 일대 식당에서 10% 할인 또는 무료 메뉴 증정 혜택도 제공한다. 지정 식당은 알랭, 스타차이나, 라붐 등 20여곳이다.

또 TGIF 전 매장에서 쿠폰을 제시하거나 2인 커플세트를 주문할 경우 50% 현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주 수요일 버블티 브랜드인 차타임 10개 매장에서는 모든 메뉴를 20% 할인받을 수 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프리미엄 다이닝은 씨티카드 고객이 누릴 수 있는 할인 또는 무료 메뉴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 상시 서비스"라며 "점심 식사나 저녁 회식 시 직장인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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