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영산대는 호텔경영학과 정구점(사진) 교수가 오는 7일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44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정 교수는 부산시민건강 수칙 제정 참여를 비롯해, 다양한 건강증진 홍보활동과 시민건강관련 좌담, 토론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부산 시민의 건강증진 활동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정 교수는 지난 10여년간 부산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건강음식 조리학을 연구해 발표하고, 저술활동과 함께 건강음식 국제학술대회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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