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당신' 100회…김채은 "평생 되새길 작품"

'아름다운 당신' 김채은[사진=WS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김채은이 '아름다운 당신' 100회 소감을 공개했다.

김채은은 5일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 100회 소감을 전했다.

'아름다운 당신'에서 윤이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김채은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 20회 후반부터 드라마에 합류했는데 벌써 100회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며 "처음에 대본을 받았을 때도 기분이 묘했는데 100회 대본을 받고 나서도 여러 가지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또 "'아름다운 당신'을 시작하면서 평생 되새길 수 있는 데뷔작이 생겼고 얻은 것들도 많다"며 "작가님과 PD님, 스태프들, 현장에서 만난 모든 선배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연기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될 것 같다.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채은이 출연하는 '아름다운 당신' 100회는 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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