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의 진짜 어느멋진날이 시작… 팀워크도 물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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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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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레디스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MBC뮤직 ‘세븐틴 어느멋진날-13소년 표류기’ 통해 성장한 모습 가지고 팬들곁으로 돌아온다

세븐틴의 어느멋진날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세븐틴의 진짜 어느멋진날이 시작됐다. 세븐틴은 MBC뮤직 ‘세븐틴의 어느멋진날-13소년 표류기’를 통해 세븐틴 모습을 낱낱이 보여주는 기회를 마련했다.

기존 어느멋진날에 출연한 가수들은 대부분 힐링여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시간을 가졌지만, 세븐틴은 몸소 체험을 하며 경험해 볼 수 없는 값진 시간을 가지며 새로운 성장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세븐틴은 어느멋진날을 통해 평소 체험해볼 수 없었던 값진 경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생활에서는 할 수 없는 낚시나 밭 가꾸기, 요리 재료 손질부터 전복 따기 등 값진 경험을 하며 많은 것을 얻어가는 시간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븐틴은 ‘어느멋진날-13소년 표류기’ 초반 불 피우기는 물론 요리도 하지 못하고 모든 것에 서투른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회가 거듭될수록 발전하는 모습과 함께 13명의 멤버가 똘똘 뭉쳐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워크가 좋아진 계기가 되기도 했다.

4월중 컴백을 예고한 세븐틴은 어느멋진날을 통해 한층 성숙해지고 똘똘 뭉친 모습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세븐틴은 ‘세븐틴의 어느멋진날-13소년 표류기’를 통해 더 발전된 모습과 함께 세븐틴의 진짜 어느멋진날을 만들어나갈 준비를 마치고 팬들에게 세븐틴의 열정을 채운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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