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MBC 내일도 승리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일도 승리 113회 예고 편에 따르면 의식이 돌아온 서동천은 나홍주에게 회장실에 있는 녹음기에 대해 알린다.
이 녹음기엔 전에 차선우가 서동천에게 자신이 검찰에 전 부사장 비리 장부를 보내 서동천이 검찰 조사를 받게 했음을 말하면서 서동그룹을 손에 놓으려는 자신의 야망을 밝힌 부분이 녹음돼 있다.
당시 차선우는 서동천이 쓰러지는 순간에도 서동천이 먹는 약을 먹지 못하게 책상 위에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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