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시청자와 소통한다…’평균연령 36.3세 아재들의 아프리카TV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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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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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보컬그룹 V.O.S가 이번 주 7일(목)부터 ‘아프리카TV’를 방송한다.

V.O.S는 ‘V.O.S 아프리카TV 적응기(http://afreeca.com/voiceofsoul)’라는 타이틀으로 아프리카TV 시청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4일 오후 아프리카TV는 V.O.S 방송 채널을 통해 V.O.S의 아프리카TV 출연을 알렸다. 공개된 배너 속에서는 ‘평균연령 36.3세 V.O.S 아프리카TV에서의 모습은?’, ‘숨겨왔던 발랄한 모습! 13년 차 짬밥을 보여주겠다’라는 재미있는 문구와 함께 V.O.S의 방송을 알리고 있다.

지난 1일, 아프리카TV의 유명BJ ‘까루’의 방송에 깜짝 등장했던 V.O.S는 자연스럽게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등 낯설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BJ ‘까루’는 “형들도 아프리카TV에 도전해보는 것이 어떻겠냐”, “생각보다 너무 잘하실 것 같다”라는 호평과 함께 아프리카TV BJ를 권유 받았으며, 이를 통해 V.O.S는 아프리카TV에 도전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통해 V.O.S는 히트곡은 물론 봄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환상의 하모니를 실시간으로 들려주는 등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방송을 꾸려나갈 예정이다. 또한, 평소 방송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자신들이 가진 개성과 관심사, 그리고 음악에 관한 이야기들을 아프리카TV를 통해 편안하면서도 솔직하게 PC와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V.O.S는 데뷔 13년 차의 내공을 보여줌과 동시에 아프리카TV와 인터넷용어에 대해 잘 알지 모르는 평균나이 36.3세 평범한 ‘아재’의 모습을 보여주며 큰 웃음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V.O.S의 실시간 인터넷방송은 7일 밤 9시 ‘V.O.S 아프리카TV 적응기(http://afreeca.com/voiceofsoul)’ PC/모바일 공식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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