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달샤벳의 아영이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고 깜찍함을 선보였다.
아영은 5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컷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영이 기아 타이거즈의 유니폼과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한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는 깜찍함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아영은 "#기아타이거즈 달샤벳이 왔어요"라는 내용을 함께 남기며 기아 타이거즈의 홈 개막전에서 달샤벳이 축하 공연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개막 식전 이벤트는 5시 20분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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