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대박'에서는 우연히 장근석과 여진구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연잉군(여진구)는 대길(장근석)에게 "가진거라고는 몸둥아리 하나뿐인 거 같은데 한 냥이라고 아껴야지"라고 말하며 대길이가 백만금(이문식)에게 받은 한 냥을 던져준다.
이어 담서(임지연)는 한복을 입고 매혹적인 춤사위를 선보이고 그녀를 본 대길이는 자신이 점찍어 두었던 여인이란 사실에 미소 짓는다.
한편, 홍매(윤지혜)가 대길이 앞에 나타나 칼로 대길이를 찔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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