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라남도 구례'의 두 번째 이야기로 글로벌한 새 친구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밀젠코는 강수지와 함께 요리를 하며 "많이 예쁘다"라고 강수지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 말을 들은 김국진은 경계의 눈빛으로 그들을 지켜봤다.
이어 김국진은 강수지를 되찾기 위해 장작을 패며 남자다움을 보여주려 했지만, 밀젠코가 한방에 장작을 두 토막 내며 상황이 더욱 힘들어졌다.
한편, 이날 밀젠코가 깜짝 쉐프로 변신해 배고픈 청춘들에게 스페셜한 저녁 만찬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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