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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덕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대덕대 모델과 1~2학년 80명은 5일 오후 1시 교내 벚꽃 길에서 워킹수업을 받았다.
이 학과는 해마다 교내 벚꽃이 활짝 피는 주간에 벚꽃 길 워킹수업을 하며 봄기운을 만끽했다.
대덕대 모델과는 2004년 개설된 후 아시아슈퍼모델 1위 및 3위,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1위(진) 및 3위(미), 아시아뉴스타모델콘테스트 1위 등의 성적을 거뒀으며, 스타모델로 활동하는 송은지, 방태은과 스타배우 이태성, 채민서, 슈퍼모델 7명 등 정상급 모델과 배우를 대거 배출했다.
임주완 모델과 교수(학과장)는 “벚꽃이 가장 화사한 4월 중에 교내 벚꽃 길에서 워킹수업을 하며 봄을 만끽하는 캠퍼스 추억을 만들고 있다”며 “해마다 출중한 실력의 스타 모델들을 계속 배출하고 있어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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