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내일도 승리' 114회에서는 자두(이한서)의 손을 놓는 태희(손성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동천(한진희)은 홍주(송원근)에게 비리 장부를 검찰에 넘긴 것이 선우(최필립)라고 얘기하지만, 선우는 동천이 착각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또 자두를 집으로 데려다주던 태희는 병원에서 온 전화를 받다가 자두의 손을 놓게 된다.
한편 '내일도 승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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