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일 오전 마곡역 9번 출구 인근에서 출근길 유세를 펼쳤다.
서울 강서갑에 출마한 금 후보는 이날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강서갑 지역은 야권 성향이 짙은 곳이나 야권 분열에 따른 실망감으로 현재 구상찬 새누리당 후보와 금 후보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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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더민주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강서구 마곡역 9번 출근 인근에서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사진=이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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