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리밋, 봄 여성 러너 위한 ‘지오 메트릭 트랙 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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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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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스포츠 브랜드 엠리밋(대표 한철호)이 여성 러너를 위한 ‘지오 메트릭 트랙 세트’를 출시했다.

지오 메트릭 트랙 세트는 경량 투습성 원단인 기능성 폴리 소재를 적용, 가벼우면서도 땀을 원활히 배출해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부드러운 터치감이 있는 소재로 피부에 닿아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며, 제품 전면에 기하학적인 프린트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러닝 룩을 연출 할 수 있다.

트랙 재킷과 3부 쇼츠로 구성됐으며 쇼츠를 하나만 입거나 레깅스를 이너로 입고 쇼츠를 레이어드 해서 입는 것을 추천한다. 라이트 핑크와 다크 그레이 컬러 2가지로 출시됐으며, 상의와 하의 개별 제품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상의 트랙 재킷 13만8000원, 하의 3부 트랙 쇼츠 5만8000원이다.

정재화 엠리밋 기획총괄 상무는 “러닝을 즐기는 여성들이 늘어남에 따라 쾌적함을 유지하면서 스타일까지 살린 러닝복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러닝 대회가 열리는 봄철을 맞아 여성 러너들을 위한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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