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찾아가는 지적현장 민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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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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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오는 21일부터 도척면사무소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지적현장 민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지적현장 민원실”은 지적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시청 민원실까지 방문해야하는 불편을 해소하는 적극행정으로 행정의 신뢰도와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상담은 시청 지적업무 담당자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측량 전문가가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읍·면 지역을 직접 찾아가 개별공시지가, 조상 땅 찾기, 부동산중개업소, 실거래신고, 분할, 지목변경, 합병 및 지적측량 등 지적업무 전반에 대해 상담을 실시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매월 읍·면 순회 방문하는 찾아가는 지적현장 민원실을 통해 원거리 민원인의 지적민원 관련 문의 사항을 해소하고,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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