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야 김지혜 "지금도 상처 많아, 다시 하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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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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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투야 김지혜의 과거 인터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08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지혜는 8년간의 연예인 활동 후 새로운 삶을 시작한 것에 대해 "아쉽다"고 대답했다.

이어 김지혜는 "투야는 지금도 상처가 많다. 다시 하고 싶지만 그 상처가 너무나 크기에 좋은 추억으로 남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투야(김지혜 류은주 인진경)와 함께 디바(비키 이민경 김진)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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