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패션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본격화 한다.
시는 지난 4일 문화예술회관 제1강의실에서 패션어드바이저 1차교육 개강식을, 5일에는 시청 상황실에서 『패션컨설턴트 재취업교육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지난 2월 선발된 패션바이저 1차 교육생 30명과 재취업교육생 25명이 참석, 사전 오리엔테이션과 전문교육을 수강했다.
시는 스타필드 하남점에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일환으로 패션관련 3개분야 5개과정의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지난 3월에 27명이 수료를 마친 샵마스터 교육 등 패션어드바이저 1차 교육 및 재취업 교육을 개강, 본격적인 패션전문인력 양성교육에 들어갔다.
이근복 주민지원국장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패션전문 교육과 함께 취업준비에 매진해 교육생들 모두 스타필드 하남점 뿐만 아니라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취업활성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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