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동해고속도로 동해방향 동해휴게소는 5일 식목일을 맞아 '풀꽃향기 씨앗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동해휴게소는 이날 방문고객에게 '씨앗연필'을 나눠주는 행사를 통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씨앗연필'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몽당연필을 화분에 꽂아두면 싹이나고 꽃이피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이날 휴게소 직원들은 부서별로 휴게소 공원에 조경수를 심어, 나무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로 다짐하는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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