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열연 중인 배우 송재림은 이날 방송에서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출연을 결정하게 된 이유부터 이상형 질문까지 실시간으로 팬들이 채팅창에 올려주는 댓글에 솔직하고 거침없는 답변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송재림은 중간중간 중국어와 일본어로도 답변해 글로벌 팬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송재림이 출연해 팬들과 교감했던 '해요TV-출발 드라마 여행'은 iMBC '해요!' 앱 뿐만 아니라 동영상 포털 '유투브'의 MBC K-pop 채널과 중국 한류플랫폼 '라이칸싱(来看星)' 앱을 통해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생중계로 진행됐다.
그는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로 중화권에서 본격적인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이후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 해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통해 중화권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최근 그는 한중 합작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와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까지 출연작품들이 연달아 관심을 받으며 중화권 팬들은 물론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송재림은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팬다’의 편집장 서우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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