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잇츠스킨은 6일 자사 모델 김연아의 두 번째 TV광고인 '달팽이비비(BB)'를 공개했다.
전편이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김연아만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보여줬다면 이번 광고는 봄을 알리는 햇살만큼 눈 부신 미모를 보여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따뜻한 봄 햇살 아래 그네를 타면서도 자외선 고민이 없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며 달팽이비비의 장점을 표현했다. 달팽이비비의 제품명은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 비비'로, 달팽이 점액 추출물인 뮤신 성분이 들어있다.
잇츠스킨은 새 광고 공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잇츠스킨 달팽이크림 구매자에게 같은 제품 미니어처(10㎖)를 증정한다. 10만원 이상 사면 달팽이 5종 트래블키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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