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이준기가 한류 스타 위용을 뽐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준기의 생일을 기념한 팬미팅 티켓이 3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6일 밝혔다.
이준기의 생일 팬미팅 '2016 준기's 데이'는 티켓 예매 시작 3분 만에 1200석 전석이 매진됐다.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 이번 예매는 전쟁터를 방불케 할 정도로 치열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팬미팅은 토크 위주로 진행된다. 이준기는 사전에 팬들로부터 사연을 받아 팬들의 고민상담에 나선다. 이준기의 팬 사랑은 이미 정평이 난 터라 이번 팬미팅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준기의 생일 기념 팬미팅은 오는 23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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