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오는 7일 ‘제44회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오후 3시 롯데백화점 광복점 10층 문화홀에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세계 보건의 날(World Health Day) 2016 핵심 글로벌 공중보건 이슈로 지정한 ‘당뇨병(Beat diabetes)’에 대해 부산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인주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우리나라에서 국민병으로 불리는 당뇨병은 심혈관 질환을 비롯한 심각한 합병증이 유발 될 수 있고 평생 자가관리를 해야 할 만큼 유의해야 할 질환이지만 제대로 이해하고 대처하면 건강을 지키고 개선할 수 있어 바른 정보의 습득과 실천이 중요한 질환이다.
이번 세계 보건의날 기념 건강강좌는 ‘당뇨 극복, 건강 100세의 길잡이-김인주 교수(부산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를 주제로 당뇨에 관한 여러 의문점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질예정이다. 선착순 450명에 한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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