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제주도에서 오는 22~24일 2박 3일 동안 글로벌 팬미팅을 개최한다.
6일 오후 팬미팅 주최사인 형제기획은 “제주 토스카나 호텔에서 한국팬과 해외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XIA와 봄, 그리고 썸'이라는 파격적인 타이틀로 글로벌 팬미팅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김준수는 이번 팬미팅에서 팬들과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추억을 쌓고, 팬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감사를 표할 예정이며, 직접 디자인한 탄생석 커플링을 행사 당일 손수 증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스페셜 이벤트로 김준수가 출연한 뮤지컬(예: 모차르트, 드라큘라, 엘리자벳 중) 의상을 입고 팬들과 일대일 사진까지 촬영하는 '파격 이벤트'까지 준비하고 있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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