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이승철이 과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해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이승철은 "딸이 올해 8살이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승철은 "영어를 잘 하는데 심지어 잠꼬대도 영어로 한다. 그러면서 저에게 영어를 툭툭 던진다. 근데 '왜 아빠는 영어를 짧게해?'라고 했다. 그럴 때마다 상처가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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