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관련된 기획상품이 시리즈로 출시된다. KBS미디어(사장 이선재)는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과 드라마 속 아이템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상품들을 기획해 이달 말까지 선보일 예정이며, 1차로 ‘태양의 후예 수제쿠키 시리즈’가 6일부터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태양의 후예’ 기획상품 중 첫선을 보이는 ‘태후 수제쿠키 시리즈’는 송송커플 아이싱쿠키, 유시진 아이싱쿠키, 강모연 아이싱쿠키, 조약돌 고백쿠키(大), 조약돌 고백쿠키(小) 등 총 5종으로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6일부터 예약판매되며 해외 직구도 가능하다.
‘태후 수제쿠키 시리즈’는 드라마 속 아이템의 모양을 한 수제 쿠키 위에 알록달록 슈가 아이싱을 올려 보는 즐거움을 더했고 화학 첨가물 대신 100% 고급 버터와 질 좋은 재료들로만 엄선했으며 천연과즙으로 색을 만든 고급 수제쿠키이다. 취향에 따라 구성 품목을 선택할 수 있으며 주문한 아이싱 쿠키는 매일 한정된 수량만 수작업으로 만들기 때문에 제품 생산 후 14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한편, KBS미디어는 1차 수제쿠키 시리즈에 이어 후속으로 다양한 상품 라인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태양의 후예’ 기획상품은 한국과 아시아의 태후앓이 팬들에게 드라마의 감동을 이어줄 좋은 선물이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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