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복대학교는 호텔관광과가 지난 4일 선덕관 전문인홀에서 유제춘 전 워커힐호텔 총지배인을 초청 특강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유 전 지배인은 'Pro-Hotelier가 되기 위한 준비'란 주제로 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프로 호텔리어 꿈을 이룰 수 있는 준비과정을 조언했다.
유 전 총지배인은 SK네트워크 전무와 제주 포도호텔 사장 등을 역임했다.
특강을 준비한 호텔관광과 김상진 교수는 "학생들이 경청하고 질문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의 호텔리어를 볼 수 있었다"며 "학생들의 호텔리어로서의 전문적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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