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보건소 운동교실 참여자 만족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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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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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가 3월 한달 간 매주 월·목요일 오후 2∼3시까지 운동처방실에서 체질량지수 (BMI)25 이상인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평생운동 습관 만들기 운동교실’을 시작했다.

이번 운동교실은 단원보건소 운동처방사와 안산시 생활체육회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체지방검사, 스트레칭, 유산소운동, 상체·하체 근력운동, 코어운동, 자세교정 등 다양하고 올바른 운동 방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홍재 단원보건소장은 “최근 영양 과잉공급 및 운동부족 등으로 각종 생활 습관병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운동교실을 통해 건강관리를 위한 생활습관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토대를 만들어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운동교실은 2개월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4월 중순에 단원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2기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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